교육 및 체험후기

2018 bucket list GO GO!!!!

취미생활 같이 해 줄 수 있는 친구를 찾아 헤매길 3년~ 드디어 결심하고 홀로 교육
받기로 마음 먹자 마자 internet research 시작 부릉부릉~~~

여기저기 찾아 헤메이다가 발견한 이곳!!!! Private beach 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의 너무나도 예쁜 샵!!!!!! 두둥~ ( 다른샵은 수영장에서 시작…하는게 갠적으로 별루였어요 )

혼자 받을 교육에 이렇게 예쁜 곳에서면 혼자라도 외롭지 않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너무나 편안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해 주었답니다.

시작하기 전에, 자격증의 세계로 간다는 것은 사인을 할 곳이 참으로 많더라구요~ ㅋㅋㅋㅋㅋ

아무래도 위험한 스포츠이다 보니, 여기저기 OK sign 으로 남기고 시작했답니다. ㅋㅋㅋ

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수업은 너무나도 알찼고, 1분도 헛되이 쓰지 않은 꼼꼼한 지도 였어요~ 게다가 교육 기간 매일매일 나오는 점심의 단아함은 정말~~~~~ 한국에서도 맛보지 못한 맛들 이었답니다.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~~~~~ 맛도 일품~~~엄지척!!!!!

자자! 오픈워터 교육 시작~

너무나 기대에 찬 눈빛으로 hyo 강사님을 바라봤던 제 눈이 기억나시는지요? ㅋㅋ 그때의 그 눈빛보다 더 설레게 교육을 마칠 수 있게 해주어서 정말 고마웠어요~

가장 중요한 오픈워터 시간때, 스쿠버 다이빙의 세세한 면까지 자세히 설명 해 주시고, 이해시켜주었고, 만약을 대비한 스킬 교육도 꼼꼼히 먼저 보여주시고 따라 해 줄 수 있게 해서 너무 쉽게 이해 했어요~ 고마워용~ J

매일 실습하고 이론하고 재미있게 물놀이 하고 돌아왔는데, 짜~짠!!! 하고 자격증 주시고!!!

완전 시험 스트레스 없이 테스트 진행해 주셔서 즐겁게 딸 수 있게 되어서 더욱 감동 이었어요

워낙 물을 좋아해서 겁 없이 시작 하였고, 다이빙 때마다 어려운 점이 있으면 다음 다이빙 때 문제점을 발견해서 지도해 주셔서 마지막 날에는 너무나 편안한 다이빙을 할 수 있게 이끌어주었답니다.  

그리고 로그북 쓰는 재미를 예쁜 물고기 스티커로, 오늘 본 물고기 찾아서 붙여보세요~~~ 하는데 저 완전 신나서 마치 초딩으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랄까? ㅋㅋ 다시봐도 귀여워요 제 로그북!!!!!! ㅋㅋㅋ

이렇게 오픈워터 수업이 마무리 되었고, 바로 다음날 어드벤스~~~~~~

좀더 깊은 바다로 고고~~~~ 중성 부력에 좀더 포커스해서 수업이 진행이 되었고 할 때마다 처음에 안 잡히고 힘들었던 부분이 수수께끼 풀리듯 풀려져 나갔어요~

마지막 날에는 바닷속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너무나 재미 있었습니다.

ㅋㅋ 항상 내 주위 어디에서 나를 챙겨 주고 있는 Mark!!! Thank you~~~~~~ J

바닷속에서 사진 찍기!!! 나중에는 뭔가 이벤트처럼 액세서리를 들고 가야겠다는 생각 ~~ 저렇게 예쁜 물고기 들과 같이 재미 있게 사진 찍고 놀면 잼있을 거 같더라고요~~~

저와 함께해준 BUDDY!!! HYO 쌤 & Mark!!!! 함께여서 행복했어요~~~~~ J

앗차!! 선물도 받았어요~~~~ 물놀이 후 추위를 많이 타는 저를 보시더니, “LOGBLUE” logo 가 있는 바람막이 옷을 센스있게 주시더라구요~

더운 나라 세부이지만 실내에 들어가면 에어컨 바람으로 춥고 물놀이 후에 바람 불면 춥고~

덕분에 요기 나게 따뜻하게 지냈답니다.

마지막 날까지 너무나 따뜻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밝은 기운으로 대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. 다음에 펀다이빙으로 다시 놀러갈게요~~~~~~그때 뵈요~~~ J